[이지경제=조경희 기자]화장품 전문 브랜드 이든(IDUNN)이 감성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든의 제품들은 다양한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아 ‘멀티펑션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킨토너는 프라이머와 에센스, 모이스처라이저 기능이 합쳐져 있으며, 에센스는 로션에 주름개션, 미백기능까지 합쳐져 있다.
크림도 영양성분에 탄력, 2중기능성 등 한가지만 써도 2~4가지를 쓰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바쁜 아침에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동시에 바를 필요가 없으며, 피부타입에 따라 스킨과 모이스처라이저, 또는 스킨만 발라도 해결이 되는 아이디어가 반영되었다.
이든 측은 “유명 피부관리실에서 많은 지명도를 얻고 있는데다 소비자보다 피부관리실 원장들이 구매하여 시술하다 보니 연예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반 화장품과 달리 적은 가짓수만 사용하여 바르는 시간을 줄여 호응이 잇따른다”고 밝혔다.
이든 관계자는 또 “최근 한류 인기에 힘입어 해외 시장을 개척, 일본 후생성 통과에 이어 해외 30개국으로 수출 계약체결을 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웰메이드생활건강은 초이윤슬, 민송아, 지우린 등 많은 모델들과 연예인들이 선호하고 애장하는 브랜드다. 현재는 면세점과 일본, 홍콩, 뉴욕 등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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